[1번지시선] 윤 당선인, 동해 산불피해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外
▶ 윤 당선인, 동해 산불피해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1번지 시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듣고 있습니다.
만난 데 이어
지난 4일 대선 후보로서 방문한 지 11일 만에 당선인 신분으로 다시 현장을 찾은 건데요.
어제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난데 이어 이틀 연속 민생 현장을 찾는 모습입니다.
윤 당선인은 이번 화재로 터를 잃은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 통의동 집무실 '첫 출근'
두 번째 사진볼까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습니다.
인수위는 앞으로 약 50일 동안 새정부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게 되는데요.
안 위원장은 특히 "코로나특위도 함께 맡아 전임 위원장들보다 일이 훨씬 많다"며 바쁜 걸음을 옮겼습니다.
▶ 숭례문 개폐의식 재현…주 6일 열고 닫는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숭례문, 오전 10시가 되자 수문군들이 성문을 여는 개폐의식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시는 조선 시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의식'의 하나인 개폐의식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도성문을 열고,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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